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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“문 대통령 귀국 후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”
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·중진의원 연석회의에 들어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1일 핀란드·노르웨이·스웨덴 3국 순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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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덴만 석해균, 연평도 권준환…어벤져스 8인 모인다
22일 열릴 칠곡군 주최 행사에 초청된 호국영웅 8인.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조석희·이길수·강문호·권기형·하재헌·석해균·권준환·전준영씨의 현역 당시 근무 모습. [사진 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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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와 같이한 만남 하나하나…한·미 동맹의 역사적 장면들
월터 샤프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별세 소식을 듣고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애도가 이어졌다. 2008년 6월부터 2011년 7월까지 3년1개월간 주한미군사령관을 지낸 월터 샤프 예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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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함지뢰 6년, 두 다리 잃은 하재헌 중사…칠곡에서 우뚝 서다
지난 3일 하재헌 예비역 중사가 자신의 그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하 중사는 의족을 한 상태다. 경북 칠곡군 하재헌 예비역 중사, 칠곡서 호국영령 추모 ‘목함지뢰 영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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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서 1만4000명 구조 미 화물선 선원 로버트 러니
한국전쟁 당시 1만4000명의 피란민을 흥남에서 거제도로 탈출시킨 ‘메레디스 빅토리’호의 선원이었던 로버트 러니. [사진=김성룡 기자] 한국전쟁의 포화로 얼룩진 1950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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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집중] 6·25 참전용사·모범 소방대원…숨은 영웅들께 감사드립니다
‘전경련회관 정원음악회’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있는 전경련회관 앞 광장에서 지난 8일 열렸다. 음악회에는 국가유공자·군인·경찰·소방관 등과 시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.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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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전경련, 6·25 참전 용사 등 초청 음악회
전국경제인연합회가 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앞 정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들에게 감사하는 음악회를 열었다. 80대의 한국전쟁 참전용사부터 20대 학군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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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의 총탄에 날아간 손가락…'손그림'으로 돌아왔다
제2연평해전 당시 총탄 상처 입은 권기형 상병의 실제 왼손을 유화로 작품화한 그림. [사진 경북 칠곡군, 그림 김기환 작가] 총탄으로 으스러진 손마디에는 골반 부위 뼈를 이식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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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에 경고 날린 尹의 현충일…北 언급 한번 안했던 文과 달랐다
윤석열 정부의 현충일은 문재인 정부의 현충일과는 달랐다.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를 통해 ‘북한’을 직접 겨냥하며 강력한